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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농원3

광양 청매실농원 - 매화 향기의 추억과 풍경 3월 중순경이면 섬진강변을 따라 구례부터 광양까지 산수유꽃과 매화가 화려하게 핀다. 특히 청매실농원의 순백색 매화는 은은하게 풍겨오는 꽃의 향기와 바람에 떨어지는 꽃비의 정취는 너무 매력적이다. 오래전에 다녀온 사진들을 들춰보고 있으니 그때의 감동과 설레임이 엊그제처럼 생생하고 그리움이 아스라하게 밀려온다. https://blog.daum.net/sannasdas/13390102 광양 매화마을 꽃길 - 매화 향기 가득한 청매실농원 광양 매화마을 꽃길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매화마을 입구 주차장 ~ 팔각정 ~ 영화촬영장(초가집) ~ 전망 언덕 ~ 전망대 ~ 대숲길 ~ 농원 ~ 주차장 (약 4km, 2시간 소요) 광양 매화마을은 매 blog.daum.net https://blog.daum.net/.. 2022. 3. 17.
광양 매화마을 꽃길 - 매화 향기 가득한 청매실농원 광양 매화마을 꽃길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매화마을 입구 주차장 ~ 팔각정 ~ 영화촬영장(초가집) ~ 전망 언덕 ~ 전망대 ~ 대숲길 ~ 농원 ~ 주차장 (약 4km, 2시간 소요) 광양 매화마을은 매년 3월 중순이면 홍쌍리 청매실 농원을 중심으로 수만그루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주변 마을.. 2014. 3. 22.
광양 청매실농원길 - 매화 꽃과 함께 봄을 거닐다. 광양 청매실 농원길 오랜만에 매화꽃 풍경 한아름 가슴에 담기위해 섬진강 흐르는 광양 청매실 농원을 찾아갑니다. 섬진간의 본래 이름은 모래내, 다사강으로 모래가 많은 강이었나 봅니다. 두꺼비 섬자를 쓰게 된 것은 고려 우왕때 수십만의 두꺼비가 왜적을 몰아냇다고 해서 그 이후로 섬진강이라고 했다 하고요. 그때에는 두꺼비도 애국자였네요. ㅎㅎ 섬진강하면 마음이 왠지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휴~~ 다음주 까지 매화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광양 매화마을의 대표적인 농원이지요. 과거 문화관광부에서 국내 관광 위원회 위촉 행사에 참석했을 때 홍쌍리 여사를 뵌적이 있었지요. 푸릇 푸릇한 새싹과 어우러지는 하얀 매화꽃들이 참 곱습니다. 매실 장아치를 담기위한 장독들도 많고요. 순백색의 잎..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