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4 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 - 시원한 수변 풍광을 만나다. 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는 비가 많이 와서 가지 못하는 등인연이 되지 않아 찾지 못했었는데최근에 주차장과 데크길이 조성되었다고 해서 찾아본다. 슬픈연가 촬영지를 가기위해 편안한 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슬픈연가 촬영지는 주차장에서 1km 거리로산책삼아 걷기에 적당하다. 수변길을 따라 걷기에내마음은 호수가 되어 흐르고. 또한 그늘진 숲길의숲향기도 매력적이다. 구름 그림자를 만드는호수의 풍경도 참 아름답고. 전망데크에는 한가로움을 즐기는사람들이 제법 많다. 액자에 담겨진 대청호의 풍경은낭만적이고 사색적이다. 전망데크를 지나니 명상정원이 나오고. 호수너머 백골산이 보이는가장 멋진 조망처인것 같다. 한강 두물머리 느낌도 나고. 물론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슬픈연가의 촬영지 때문이다. 최근에는 창궐이나 7년의밤의영화 촬.. 2020. 9. 20. 대청호 추동 억새길 - 아름다운 억새군락지를 만나다. 대청호 추동 억새길(대청호 자연수변공원) 대전 동구 추동 328 신흥마을 억새길을 걷고나서가을이 되면 대청호에서 아름다운 곳인 추동을 찾는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418 대청호 흥진마을 힐링숲길 - 아름다운 억새와 수변 풍경대청호 흥진마을 힐링숲길 대전시 동구 회남로 79번지길 10월이면 대청호 주변에 새하얗게 핀 억새가 만발을 하기에 어느 곳이 가장 풍성한 억새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오래전에 다sannasdas.tistory.com 추동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곳은 고운 꽃으로 단장을 한 대청호 수변생태공원이다. 이곳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꽃들이 피어있어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내부에는 데크길을 따라 분수가 .. 2017. 11. 3. 대청호반 국화향연인길에서 만난 식당 - 더 리스 대청호 조망 좋은 식당 " 더 리스(THE LEE'S)" 대청호 주변에는 호반 경치를 바라보며 음식을 할 수 있는 좋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전시 추동에서 시작하는 대청호반길 6코스에 있는 더 리스는 브라질 전통바베큐인 츄라스꼬(슈하스꼬)를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있고 맛도 좋은 식당입니다. 식당 마당 앞으로 대청호 풍경이 펼쳐집니다. 봄은 더디게만 오는 것 같은데오늘은 봄이 느껴지는 햇살입니다. 잠시 앞마당 정원을 거닐다가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츄라스코는 꼬챙이에 고기 등을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 전통요리로생일이나 결혼식 등의 잔치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소시지, 그리고 구운 감자 등이 코스별로 나옵니다. 점심메뉴는 7가지가 나오고 저녁 메뉴.. 2011. 3. 31. 계족산 명품 숲길 100리 길 - 새로난 임도 길을 따라 걷는 숲길 계족산 명품 숲길 100리 길 가양비래공원 ~ 비래사 ~ 용화사 ~ 죽림정사 ~ 연화사 ~ 숲길삼거리 ~ 절고개 ~ 추동 전망대 ~ 가양임도 ~ 가양비래공원(약 20km, 5시간 30여분 소요) 계족산 명품 숲길은 계족산 황토 임도 길에 새로운 임도 길을 신설하여 장동휴양림에서 가양비래공원까지를 연결한 약 40km, 즉 100리 길입니다. 장동휴양림에서 절고개 임도길은 맨발로 걷는 황토길로 유명하지요. 오늘 걷는 코스는 기장동 휴양림에서 절고개까지의 서쪽 코스가 아니라새롭게 임도길이 생긴 가양공원에서 절고개까지의 동쪽 방향 임도 길을 걷습니다. 가양공원을 출발하여 다시 가양공원으로 오는 원점회귀 코스이지요. 시계 방향으로 가면 비래사부터 들리게 되고 반시계 방향으로 가면 추동전망대부터 들리게 됩니다.. 201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