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2 제주 추자도 (둘째날) - 눈물의 십자가를 찾아가다. 제주 추자도(둘째날) 에코하우스펜션 ~ 엄바위장승 ~ 예초리 ~ 신대산전망대 ~ 눈물의십자가 ~ 황경한의묘 ~모진이해수욕장 ~ 신양항(5km, 2시간 소요) 에코하우스펜션에서 맛난 식사도 하면서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다.(추자도 에코하우스 :https://cafe.naver.com/chujaecohouse) 이곳이 추자도에서는 가장 깔끔한 숙박 시설인 것 같다.특히 방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한폭의 그림이고. 추자도를 다시 찾는다면 숙박시설도 좋고 음식도 맛나며친절한 마음으로 인해숙박은 이곳에서 하고싶다. 이제 펜션을 나와서 추자도의 이틀째 걷기를 시작한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587 제주 추자도 (첫째날) - 나바론 하늘길을 걷다.추자도 (첫째날) 신양.. 2018. 10. 23. 제주 추자도 (첫째날) - 나바론 하늘길을 걷다. 추자도 (첫째날) 신양항 ~ 묵리 ~ 처녀당 ~ 추자교 ~등대전망대 ~ 나바론하늘길 ~ 용둠벙 ~후포 ~ 추자항 ~ 추자교 ~ 담수장 ~돈대산 해맞이길 ~ 에코하우스 펜션(13km, 5시간 소요) 왠지 가을에 찾아야 할 것 같은추자도를 가기위해 완도항을 찾는다.물론 추자(楸子)라는 이름은 가을과는 관계가 없고추자(가래)나무를 뜻한다.추자도는 고려 원종부터 사람이 살았고바람을 피하기 위해 배가 기다리는 섬이라 후풍도로 불리었으나조선 태조시절 추자나무숲이 무성해서추자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완도항에서는 추자도를 거쳐 제주로 가는 배가 있다. 개인적으로 섬 여행을 가면 늘 날이 좋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이다. 추자도는 꼭 가보고 싶은 섬이라어떤 풍경을 만날지 가슴이 설렌다. 가는 길.. 2018.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