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무1 책의 향기와 나무의 향기는 닮았다. 책의 향기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탓일까요. 올 겨울에는 아픈 날이 많아지며 주말마다 일상처럼 떠나던 발걸음을 자주 멈추게 됩니다. 훌쩍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책이 있기에 그 답답함을 덜어볼 수 있네요. 올해들어 처음 책 몇권을 주문해서 받아 보았습니다... 2013.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