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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2

합천 해인사 사찰길 - 단풍길을 따라 팔만대장경을 만나다. 해인사 사찰길  경남 합천군 가야면     오전에 가야산 소리길을 걷고오랜만에 팔만대장경을 보기위해해인사로 발걸음을 한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681 합천 가야산 소리길 - 단풍 물든 홍류동 계곡을 걷다.가야산 소리길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 주차장 ~ 소리길 탐방센터 ~ 무릉교 ~매표소 ~ 홍류동천 ~ 농산정 ~ 길상암 ~ 해인사 입구(약 4.5km, 2시간 소요)    전날 가야산 만불상을 오르고 오늘sannasdas.tistory.com   입구에서 부터 단풍으로 가득한숲길이 무척 아름답고.    가을 하늘은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푸르고 또한 높다.  매년 조금씩 단풍이 늦어져서인지예전 같으면 이곳도 단풍이 저물 시기인데아직 화려한 자태를 보여주고.  .. 2019. 11. 14.
합천 가야산 해인사길 -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곳 가야산 해인사 길 백운동 주차장 ~ 백운사지 ~ 서성재 ~ 칠불봉(1433m) ~ 상왕봉/우두봉(1430m) ~ 해인사 석조여래입상 ~ 토신골 ~ 해인사 ~ 해인사 주차장약 10km, 5시간 한국불교의 삼보 사찰인 해인사를 품에 안고 있는 가야산을 갑니다. 팔만대장경을 간직하고 있는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불, 법, 승의 세가지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삼보 사찰이지요.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야산은 소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우두산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불교용어로 소가 가야라고 하여 가야산이 되었다고 하고요.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을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떠나 있으면서 그 높고 수려함과 삼재가 들지 않는영험함을 말하여 명산으로 불렀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초 바람이 불고 흐린 날이라.. 200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