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은행나무1 금산 추부면 요광리 은행나무 - 천연기념물 제 84호 추부면 요광리 은행나무 - 천연기념물 제 84호(금산 행정의 은행나무)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329-12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에 천연기념물 84호인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대전 추부간 국도변에서도 바로 보일만큼 큰 은행나무이지요.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곳 은행나무도 신라시대부터 자연 정자로 쓰였다고 하니 나무의 수명은 대략 1,000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500년 전 이 마을에 살던 오씨의 선조께서 전라감사로 계실 때 나무 옆에 행정헌(杏亭軒)이라는 이름의 정자를 지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그 자리에 새로 지은 육각정자가 있지요. 하여 행정헌이라는 정자가 있어 .. 201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