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3 여수 금오산 - 봉황산에서 향일암까지 여수 금오산 죽포마을 ~ 봉황산(460m) ~ 율림치 ~금오산(320m) ~ 금오산전망대 ~ 향일암(약 11km, 5시간 소요) 오랜만에 여수 앞바다가 조망이 되는금오산으로 산행을 한다. 다만 금오산만 오르지 않고죽포마을에서 봉황산을 거쳐 가는 코스를 택한다. 죽포마을에는 천년된 느티나무들이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숲공원을 이루고 있고. 마을에서 출발해서 굴다리를 지나남쪽으로 바라보이는 봉황산을 향한다. 산길은 제법 가파르기도 하고. 아늑한 숲길을 걷기도 한다. 산행을 하다보면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늘 깨닫게 된다. 땀을 흘리고 힘든 발걸음을 해야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정상비를 지나 조금 더 가니실제 정상인 전망대가 나온다. 눈앞에 다도해의 풍경이 펼.. 2019. 10. 21. 여수 향일암 일출길 - 금오봉에서 2015년 신년 일출을 맞다. 여수 향일암 일출길 향일암(向日庵)은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처럼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다도해의 수평선위로 황홀하게 떠오르는 붉은 해의 모습은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며 향일암을 품에 안고 있는 금오봉에 오르면 탁트인 바다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향일암을 찾았습니다. 언제 왔는지 가물가물하여 찾아보니 2006년 3월에 가족과 함께 왔더군요.https://sannasdas.tistory.com/6704062 여수 향일암 그리고 금오산여수 향일암 그리고 금오산 일시 : 2006년 3월 25일(토) ~ 26일(일) 남도에서 들려오는 꽃 소식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여수와 섬진강으로 산행겸 봄꽃 맞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향일암에서 바라sannasdas.tistory.com 오늘도 역시 가족.. 2015. 1. 11. 여수 향일암 그리고 금오산 여수 향일암 그리고 금오산 일시 : 2006년 3월 25일(토) ~ 26일(일) 남도에서 들려오는 꽃 소식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여수와 섬진강으로 산행겸 봄꽃 맞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향일암에서 바라본 멋진 바다 조망도 뛰어나고2개의 석문을 지나야 비로소 향일암에 도달할 수 있었던 느낌도 새롭습니다. 또한 정상석이 있는 작은 금오산(247m)과 실제 정상인 큰 금오산(323m)의 산행도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임포마을입구의 황토방모텔식당에서 먹은 해물된장찌개도 갓김치 등 맛난 반찬과 함께 값싸지만 푸짐한 점심을 제공하고요. 2006.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