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인 9월19일은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의
17번째 맞는 생일이었습니다.
야자를 마치고 나면 10시가 넘어
저녁 생일상을 차려주지 못하고
작은 케익하나 놓고 단촐한
생일 축하를 해주었지요.
언제나 아기일것 같지만
내 키보다도 더 커버린
자식을 바라보면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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