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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다.

by 마음풍경 2008. 9. 21.

 

지난 금요일인 9월19일은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의

17번째 맞는 생일이었습니다.

 

야자를 마치고 나면 10시가 넘어

저녁 생일상을 차려주지 못하고

작은 케익하나 놓고 단촐한

생일 축하를 해주었지요.

 

언제나 아기일것 같지만

내 키보다도 더 커버린

자식을 바라보면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