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산길잇기를 함께했던
대전수달(최수경)님이
"하나 되어 금강을 품다"
라는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TJB 등에서 여행 리포터로
활약도 많으신 분인데
언제 이런 책을 쓰셨는지
정말 대단하시고요.
보내주신 책을 읽어보며
나는 언제쯤 이런 책 한권
세상에 낼 수 있을까 .
그나저나 책 제일 뒷 표지에
대전수달님이 요청한
청벽 일몰 사진이 실렸네요.
"청벽에서 보는 금강 - 사진 : 준돌"
부족한 사진인데 이름까지 넣어
귀한 책에 실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봄이 오면 이 책에
나오는 곳을 찾아
금강변을 따라 걷고 싶다는
소망 하나 가슴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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