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십여일이 지났다.
하지만 새로운 길에 대한 설레임보다
흘러간 시간의 추억이 더 그립다.
이번에 Daum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지난 일년 동안의
블로그 활동을 잘 정리해 주었기에
그 흔적들을 새삼 되돌아 보게된다.

물론 매년 말이면 1년 동안 다녀온 곳을
대표 사진과 함께 따로 정리하지만
https://sannasdas.tistory.com/13390333
2016년에 만난 아름다운 길과 자연의 풍경
올해도 지난 1년 동안 다니면서 만나본 여행의 추억들을 하나 하나 모아서 정리를 해봅니다. 올해는 무등산에서 떠오르는 일출로 한해를 시작했고바다로 지는 아쉬운 일몰로 한해를 마무리 짓
sannasdas.tistory.com
방문자 수나 댓글 수 등 자료 통계 차원에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Daum에서 블로그 활동을 한지도 12년이라니
앞으로도 언제까지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물론 블로그 활동도 언젠가는 끝이 있겠지만
그 날까지 묵묵히 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나고
추억과 인연의 흔적을 블로그에 남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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