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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거실에서 만나본 쌍무지개 풍경

by 마음풍경 2020. 9. 1.

소나기가 잠시 내린 후 거실너머 

멋진 쌍무지개가 눈앞에 펼쳐진다. 

 

산너머로 멀리 뜨는

무지개를 본적은 많았지만 

오늘처럼 눈앞 가까이 펼쳐지는 

무지개를 만난 것은 처음이다. 

 

삶을 가볍게 비우고 사니까

무지개도 저절로 다가오는 모양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