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날이 봄처럼 포근하다.
날이 좋으니 산책하기도 좋고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쉴 수도 있지만
겨울은 눈도 펑펑오고
찬바람도 부는 겨울다와야 할텐데
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변화가
때론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멋진 일출은 변함이 없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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