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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겨울 답지 않은 포근한 날이다.

by 마음풍경 2021. 12. 9.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날이 봄처럼 포근하다.

 

날이 좋으니 산책하기도 좋고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쉴 수도 있지만

겨울은 눈도 펑펑오고

찬바람도 부는 겨울다와야 할텐데

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변화가

때론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멋진 일출은 변함이 없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