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유사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때론
싱겁고 지루할 때도 있지만
그런 평범함속에 담겨있는 소중함을
느낄 수만 있다면 삶은 참 행복하리라.
같은 길을 걸어도 그 길의 의미가
매일 새롭다면 그 하루 하루의 삶은
무한한 가치가 있을터이고.
난 그런 삶을 바람처럼 지내고 있다.
그냥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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