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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새벽 붉은 여명을 맞다.

by 마음풍경 2023. 1. 21.

설을 고향에서 보내기위해 일찍 새벽에 일어나니
붉은 여명이 눈앞에 잔잔하게 펼쳐진다.
때론 해가 뜨는 모습보다 여명이 더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데
딱 오늘이 그런 날인 것 같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본격적인 토끼의 해다.
그렇게 60년을 보내고 또 새로운 60갑자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