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온 동네 근처에는
수원지로 사용되는 제2수원지와
너릿재 자락에 있는
선교제 등 2개의 저수지가 있다.
둘레길이 있는 선교제를 걷다보니
수변의 늦가을 정취가 곱다.
또한 봄 연두빛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하니
벌써부터 내년 봄이 기다려진다.
주변에 멋진 풍경이 가득하기에
미음 부자가 된 기분이라고 할까.




'동네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등산이 가깝다. (2) | 2023.11.26 |
---|---|
만추 가득한 너릿재 단풍 숲길 (0) | 2023.11.23 |
재미있는 모습의 구름 풍경 (0) | 2023.11.19 |
첫눈이 내렸다. (0) | 2023.11.18 |
무등산 입구에 잠시 발걸음을. (0) | 202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