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네길 이야기

저녁 산책길에서 바라본 초승달

by 마음풍경 2025. 1. 4.

저녁 산책길을 나서는데
아파트 너머로 초승달이 환하다.
달 가까이에 있는 별도 무척 선명하고.

초승달은 음력 초하루부터 며칠동안
초저녁 서편하늘에 보이는데
오늘 산책길이 딱 그 시간이다.

광주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편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동네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내리는 아파트 저녁 산책  (1) 2025.01.09
2025년 소복히 내린 첫눈  (0) 2025.01.07
2025년 첫날 너릿재 일출  (1) 2025.01.01
2024년 동네 풍경을 추억하다.  (0) 2024.12.30
2024년 마지막 눈 풍경  (0)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