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나서 약간의 눈발이 내리긴했으나 소복히 쌓인 첫눈은 처음이다. 겨울이면 어렵지않게 보는 풍경이지만 그래도 새해 첫눈의 의미는 각별하다. 아주 풍성하지는 않지만 아침 햇살과 잘 어울리는 눈풍경이 마음속으로 잔잔하게 스며들고. 오늘도 여느날처럼 늘 같지만서도 또다른 하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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