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봄이 오는 집 주변을 산책하다.

by 마음풍경 2007. 4. 6.

 

오늘은 평일이지만 직장 생일로

하루를 여유있게 쉬게되었습니다.

 

하여 오랜만에 봄 햇살도 좋아

집을 나서 연구단지 운동장을 지나

화폐박물관까지 산책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온갖 봄 꽃들이

진한 색감으로 반겨주더군요.

 

민들레 꽃의 색감이

너무나 화사합니다.

 

앵초꽃도 보라 색감이 참 좋고요.

 

 

 

 

 

 

 

 

 

 

 

 

 

 

화폐박물관 가는 길의

벚꽃은 화려하면서도

차분하고 깊은 느낌이 듭니다.

 

 

 

 

 

 

개나리와 어우러지는 색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