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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2

서산 개심사 사찰길 - 단풍과 첫눈이 어울리는 산사를 찾다 서산 개심사 사찰길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는 충남의 4대 사찰로 백제시대 혜감국사가 개원사로 창건하였고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보물 143호인 대웅전과심검당, 안양루 등의 건물이 있으며특히 경내 입구에 있는 작은 연못이 정감이 가는 사찰입니다. 제로 플레이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눈 내리는 산사를 가고 싶어서 개심사로 발걸음을 합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246 서산 제로 플레이스 펜션 - 아름답고 풍성한 첫눈을 만나다.충남 서산시 해미면 황락리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제로 플레이스(http://www.zeroplace.co.kr/)는가야산과 황락 호수를 배경으로 한적한 자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sannasdas.tisto.. 2015. 11. 29.
[4번째 걷는 대전둘레산길 : 4구간] 만남의 길 대전둘레산길 4구간  삼괴동 덕산마을 ~ 닭재 ~ 망덕봉 ~ 곤룡재 ~ 식장산 해돋이전망대(정상) ~ 활공장 ~ 식장산도로 좌측길 ~ 개심사 ~ 고산사 ~ 대성동 삼거리(약 14km, 4시간 30분 소요)  계절은 어느새 4월인데 봄다운 기운을 느끼기에는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올해는 기다림이 커서인지 봄이 오는 발걸음이 더딥니다. 기다림의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반가운 친구를 만나는 기분으로오늘 걷는 대둘길 4구간의 주제를 '만남'으로 정해봅니다.  집에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삼괴동 덕산마을에 도착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걷는 길의 주제를 만남으로 정했는데 신기하게도버스에서 옛날 대둘길을 함께 했던 분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덕산 마을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닭재 능선을 올라서 숨 한번 돌리고 이제.. 201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