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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달령2

금산 하늘물빛정원 수변길 - 호수와 정원이 어우러지는 명소 금산 하늘물빛정원 수변길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금산 하늘물빛정원(http://www.gardenofsky.com)은대전과 금산 경계인 마달령을 배경으로 장산호수를 따라 곱게 꾸며진 꽃길과 허브 정원뿐만 아니라숯가마와 식당,  허브 열대식물원이 있어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중 대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하늘물빛정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지요. 이곳 정원은 북쪽으로는 마달령 능선이 넉넉한 배경이 되고 앞으로는 장산호수가 편안하게 펼쳐지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달령하면 대전둘레산길잇기를 하면서 여러차례 지나간 곳이네요.https://sannasdas.tistory.com/13389847 [4번째 걷는 대전둘레산길 : .. 2016. 7. 10.
[4번째 걷는 대전둘레산길 : 3구간] 기다림으로 가는 길 대전둘레산길 3구간  만인산 휴게소 입구 ~ 정기봉 ~ 마달령 ~ 국사봉 ~ 닭재 ~ 삼괴동 덕산마을(약 12.5km, 4시간 소요)  내일이면 경칩이기에 다른 해 같으면 영춘화도 피고 지리산에서도 산수유가 피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올텐데올해는 꽃피는 봄이 더디게 오기에 기다림 또한 커지는 것 같습니다. 삶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기다림이 있네.  우리네 삶은 시작부터 기다리고 있다는 위로 받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하며 살아가네.  봄을 기다림이 꽃으로 피어나고 가을을 기다림이 탐스런 열매로 익어가듯  삶의 계절은 기다림은 고통, 멋, 그리움이지 않은가? 기다림은 생명, 희망이지.  우리네 삶은 기다림의 연속인데 어느 날 인가? 기다릴 이유가 없을 때 떠나는 것이 아닌가?  우리네 가슴은 일생을 두고 기..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