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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대3

대둔산 단풍길 - 수락계곡에서 칠성봉 전망대를 오르다. 수락계곡 ~ 선녀폭포 ~ 수락폭포 ~구름다리 ~ 마천대 ~ 칠성봉 전망대 ~낙조산장 ~ 주차장(약 9km, 5시간 소요) 지난 주 진안 구봉산에 이어대둔산의 단풍 산행을 위해수락계곡을 찾는다. 주차장에서 수락계곡으로들어가는 길 주변에서고운 색의 단풍이 반겨주고. 작년 봄 월성봉 철쭉을 보기위해 찾고1년 지난 가을에 다시 오게 된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636 논산 대둔산 월성봉 - 아담하고 고운 철쭉 군락지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수락계곡 주차장 ~ 승전교 ~ 철쭉단지 ~ 월성봉 ~ 흔들바위 ~ 수락재 ~ 주차장(6km, 3시간 소요) 월성봉(651m)은 수락계곡을 사이에 두고대둔산 서편에 마주보고있는 봉sannasdas.tistory.com 아침 햇살에 스며드.. 2020. 10. 29.
대둔산 남릉 종주길 - 황홀한 설경을 만나다. 대둔산(878.9m) 남릉 종주 길   옥계천 입구 - 신선바위 - 간첩바위 - 옥계봉 - 쌍칼바위 - 금오봉 - 서봉 - 마천대 - 삼선구름다리 -금강구름다리 - 대둔산 온천지구(약 8km, 4시간 30분 소요)  오늘은 음력으로 한해를 맞는 설 연휴의 첫날에 산행을 합니다. 산행 버스를 기다리는 한밭수목원 입구에도 눈이 소복히 내립니다. 샘머리 아파트 너머로는 아침 햇살이 내리는 눈에 가려서 일까요.  먼 여멍만 보여줍니다. 8시 넘어 대전을 출발한 버스는 9시 30분에 배티재에 도착합니다. 이티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왜군을 크게 물리친 3대 전적지라고 합니다.  눈길을 헤치고 10시 되어옥계천변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길 건너편 천등산 하늘벽이 멋진 바위 풍광을 보여줍니다... 2009. 1. 24.
대둔산 겨울 수락계곡길 - 군지골을 따라 마천대에 오르다. 대둔산 수락계곡길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주차장 ~ 수락계곡 ~ 군지골 ~ 220계단 ~ 마천대 ~ 낙조산장 ~ 수락리 주차장 (약 10km, 5시간) 참 오랜만에 대둔산을 갑니다. 과거 산행을 자주 하지 않을때도 케이블카가 있어 쉽게 정상에 올랐고여름철 수락 계곡에서 피서를 위해 찾고 마음 울적한날 가볍게 다녀오기도 했지요. 특히 몇년전 대둔산에서 만난 노부부의 산행 모습이 깊게 기억이 납니다. 대둔산은 충남과 전북의 경계에 있으며 1977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릴만큼 바위의 풍광이 멋진 산이고요. ▼ 대전에서 1시간 남짓걸려 10시경에 수락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날이 풀리긴했으나 아침 바람이 제법 쌀쌀하더군요. ▼ 오른편으로 월성봉과 바랑산 능선이 매력적으로.. 200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