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2 북한산 백운대길 - 10년만에 찾아본 그리움의 산 북한산 백운대길 북한산성분소 ~ 대서문 ~ 위문 ~백운대 ~ 용암문 ~ 중성문 ~ 북한산성분소(약 10km, 5시간 소요) 대서문을지나 위문까지 갑자기 추워진 날에 찾아온 북한산은기록을 찾아보니 만 10년이 흘렀다.https://sannasdas.tistory.com/12518636 백운대 -> 용암문 -> 동장대 -> 대동문 -> 보국문 -> 대남문 -> 문수봉 -> 승가봉 -> 사모바위 -> 비봉 -> 승가사입구 -> 구기매표소 (약 10km, 6시간) 3월 중순은 봄이 " data-og-host="sannasdas.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sannasdas.tistory.com/12518636" data-og-url="https://sannasdas.. 2018. 12. 10. 북한산 능선 길 - 백운대를 넘어 비봉까지 북한산(836.5m) 백운대 매표소 입구-> 백운대 -> 용암문 -> 동장대 -> 대동문 -> 보국문 -> 대남문 -> 문수봉 -> 승가봉 -> 사모바위 -> 비봉 -> 승가사입구 -> 구기매표소(약 10km, 6시간) 3월 중순은 봄이 오는 설레임으로 가득한데 아쉽게도 화사한 봄 꽃 소식을 전해주지는 않네요. 어찌보면 늦가을보다 더 삭막함을 주는 시간이고요. 물론 고로쇠 물과 함께 남도쪽 매화꽃, 산수유꽃 소식이 들려오기는 하지요. 여하튼 참 오랜만에 북한산을 찾아갑니다. 수도 서울의 진산이자 도시를 청소하는 허파인 산이지요. 북한산의 원래 이름은 고려 성종부터 약 1천년동안 삼각산으로 불리웠습니다.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국망봉)의 세봉우리가 쇠뿔처럼 솟아있어 유래된 이름이고요. 만약 서울에 .. 2008.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