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3 진도 관매도 (첫째날) - 벼락바위와 꽁돌 진도 관매도 (첫째날) 산악회를 따라 관매도를 가기위해 1년 반만에 다시 팽목항을 찾는다. 작년 3월 조도를 가려 찾았던 팽목항은 세월호 인양전이라 전체적인 분위기는 침울했었다. 하지만 조도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인양이 되었으니 사람들의 소망이 헛되지는 않았음을. 이제 세월호.. 2018. 9. 3. 진도 팽목항과 세월호 기억의 숲 - 세월호 인양의 소망을 안고. 진도 팽목항과 세월호 기억의 숲 조도를 가기위해 팽목항을 찾았지만 세월호의 비극이 담겨있는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벌써 만 3년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기다림의 끝은 언제가 될지.. ' 팽목항을 다녀오고 나서 본격적으로 배를 인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나오기에 부디 빠른 시.. 2017. 3. 22. 진도 조도 ① - 기묘한 손가락 바위가 있는 돈대산 진도 조도 ① - 기묘한 손가락 바위가 있는 돈대산 조도면사무소 ~ 산행마을 ~ 손가락바위 ~ 돈대산(271m) ~ 유토마을 ~ 면사무소 (약 5km, 2시간 30분 소요) 개인적으로 진도 조도는 몇년전에 가려고 했던 곳이었으나 이후 비극적인 세월호 사고로 인해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가 올봄에는 대.. 2017.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