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3 라이카Q로 담아본 해운대의 낮과 밤 정취 해운대의 낮과 밤 정취 해운대는 백사장의 탁트인 바다도 아름답고빌딩의 불빛이 만드는 야경도 멋진낭만적인 정취가 가득한 부산 명소입니다. 하여 그 정취를 라이카Q 카메라의 색감으로 담아봅니다. 해운대는 부산하면 먼저 떠올려지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해운대에 갈 기회가 있어서 라이카Q로 이곳 풍경을 담아봅니다. 모래사장으로 나가니 달맞이 언덕의 풍경도 반갑습니다. 다만 이제는 난개발로 인해 과거의 정취를 만나긴 어렵네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봄바다의 풍경은변함이 없고 그저 아늑하기만 합니다. 과거에는 동백섬 방향으로는 조선비치호텔만 있었는데이제는 거대한 빌딩 숲에 가려 초라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멀리 오륙도의 모습도 아스라하게 보이고바다를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여인의 모습도 한없이 낭만적입니다. 그림자를 .. 2016. 4. 19. [부산 1박 2일 여행 ④] 해운대 밤 풍경 및 유명 가수 축제 동백섬을 돌아나오니 해운대 해변가입니다. 밤 바다위에 떠 있는 달빛은 여전히 무척이나 감미롭지요. 이곳에서 신발을 벗고 바닷물에 발을 적셔봅니다. 부드러운 모래의 느낌도 좋고주변 정취도 참 화려합니다. 파도에 바지도 젖고 가다보니 공연을 하는지 시끄럽습니다. 근데 헐~~ MC 몽이 노래를 부릅니다. 제가 아는 노래는 써커스 뿐인데.. 물론 이 노래도 나오고요. 어깨가 들썩 들썩.. 조명 풍경 마저도 감미롭지요. 예상치 않은 화려한 축제를 공짜로 보는 기분이 쏠쏠하네요. 그리고 원더걸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인기 곡인 So Hot도 라이브로 듣고요. 물론 Tell me도 빠지면 안되겠지요. 여하튼 해운대에서의 밤을 재미난 공연과 함께 했습니다. 2008. 8. 15. [부산 1박 2일 여행 ②] 광안리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봄 부산역에서 다시 해운대행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https://sannasdas.tistory.com/13389228 [부산 1박 2일 여행 ①] 부산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태종대로오랜만에 부산으로 여름 여행을 떠납니다.집을 나서는 길에 대전 하늘이 무척이나 좋네요.하지만 부산은 간밤에 150mm가 넘는 비가 왔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은근히 걱정도 되고요. 대전역에sannasdas.tistory.com 오늘 하루 숙박할 씨클라우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8천원에 하루 종일 시티투어 버스를 탈 수 있어 좋네요. 호텔방 창문을 통해 보니 여름 휴가 피크는 지나서인지 뉴스에서 나온것 처럼 많은 피서객은 아닌것 같습니다. 호텔을 나서 택시를 타고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해수욕장 옆에 있는 밀락동에서 저녁식사로 .. 2008.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