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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그분이 떠난지 어느새 8년의 시간이 지났네...

by 마음풍경 2017. 5. 23.


어느새 8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갔네

하지만 더욱 그립게만 다가오는 존재..

누군가를 그렇게 오랫동안 좋아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그리워 해본 적도 없었는데

그분을 생각하면 여전히 코끝이 찡해지고 눈가가 촉촉해진다.


그래도 올해는 새로운 꿈을 꾸게한다.

사람다운 세상을 만드는 그런 꿈을..

늘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 세상을..


오늘 비록 봉하마을에 가지는 못하지만

과거에 다녀온 사진 몇장을 다시 추려본다.

그나저나 올해가 가기전에 봉하마을을 다시 찾아서

그분의 흔적을 새롭게 마음에 담아보고 싶다.


김해 봉하산 숲길 - 대통령의 길을 따라 걷다.

(http://blog.daum.net/sannasdas/13389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