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는 저녁 무렵
창문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늘 가득 영롱한 무지개가
하늘에 가득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무지개를 본적이
언제였는지도 가물한데
이처럼 무지개를 만나니
오랜 친구를 만난 듯 설레이고.
때론 생각지도 않았던
우연같은 인연이 있어
삶은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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