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지않아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비가 온 후 거실에서 바라본 하늘은 참 깨끗하고 예쁘다.
새하얀 구름이 마치 하늘을 나는 커다란 새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한 선선한 바람도 함께하니 마음은 가볍고 여유롭다.
행복한 하루의 시간이 구름처럼 한가롭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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