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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에 잠시 머물다.

by 마음풍경 2022. 6. 10.

브롬톤 자전거를 타고 갑천 자전거길을 따라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을 찾았다.
과거에도 입구 숲에 쉬었다 가기도 했지만 내부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태원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숲과 나무사이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이번에는 잠시 머물지만 다음번에 오면 내부 숲길도 걸어보고 오래 머물러야 겠다.
특히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많아 단풍 물든 늦가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