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일 여름이 다시 온 것처럼 덥더니 갑자기 새벽 기온이 차가워진다.
그래서인지 새벽 일출 모습도 뜨거움보다는 서늘함이 스며있고.
여하튼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것 같고 나를 괴롭히는 비염도 끝을 향해 가겠지.
참 반가운 가을 일출이다.
'삶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선한 수통골 아침 산책 (0) | 2022.09.28 |
---|---|
가을 하늘이 양털 구름이네 (0) | 2022.09.22 |
삼시세끼, 세끼삼책. (0) | 2022.09.19 |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 추억 (0) | 2022.09.18 |
가을이 되니 어김없이 비염이 찾아온다. (0) | 202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