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과 어제의 일출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오늘은 시원한 수평선너머로
첫번째 멋진 일출을 만난다.
서대산과 보문산사이로 떠오르는
V자형 일출 풍경...
생각해보니 맑은 날뿐만 아니라
흐린날이나, 혹은 비가 오더라도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은
없는 것 같다.
하여 나의 하루도 매일
해가 뜨는 것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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