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가을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여름 시즌2가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이라
그냥 보내기 싫은가보다.
1990년 대전에 내려와서
처음 맞는 여름도 무척 더웠었는데. ㅎ
여튼 자연의 변화는 늘 감동이다.
11월 고향에 내려가더라도
자연이 주는 선물은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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