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암태도 기동삼거리에는
벽을 타고 담장위로 자라는 동백꽃에
그 집에 사는 부부의 얼글을 그린
동백 파마머리 벽화가 있다.
또 이 벽화보다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자은도 유각마을 삼거리에 그려져 있는
주민 인물 벽화가 있다.
암태도 동백파마머리 벽화의 동백꽃은
아직도 남아있어 생생한 느낌이다.




또한 자은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
들어가는 입구인 유각삼거리에도
부부로 보이는 주민의 벽화가 있다.
할아버지 머리위로는
동백꽃 대신 나뭇잎이 푸르고
아래로는 버들마편초가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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