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에서 만난 등대와의 추억이 생각이 나서 이를 정리해 본다.
물론 모든 섬에 등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섬에만 등대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홀로 떠있는 섬의 느낌이 고독이기에 등대는 그러한 외로움을 더욱 대변한다고 할까..
제일 먼저 언급하는 가거도 등대처럼 뱃길도 먼데 섬에 도착해서도 산을 하나 넘어 희미한 길을 찾아 가야하는 등대도 있고 서해 바다 제일 멀리 자리한 아름다운 어청도 등대 등 참 다양한 등대를 만나본 것 같다.
그나저나 내년 봄이 오면 코로나에서 벗어나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섬 여행을 가고픈 마음뿐이다.
1. 가거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83
2. 어청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746
3. 청산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74
4. 조도(하조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90349
5. 비양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817
6. 소매물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557
7. 우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90183
8. 추자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90587
9. 선유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90766
10. 백야도 등대
https://sannasdas.tistory.com/1339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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