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해는 뜨고 또 지지만
그때마다 노을의 모습은 매번 다르다.
흔적이 없이 사라지는 날도 있지만
오늘처럼 황홀할 만큼
붉은 노을을 보여주는 날도 있다.
사람 사는 것이 매일 다르듯
자연도 같은 모습은 없는 것 같다.
오늘은 노을처럼 멋진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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