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침 날씨가 떨어지니
너릿재너머 화순쪽으로 운해가 가득하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가끔씩 만나는 풍경이지만
언제 보아도 감동이고 반갑기만하다.
이제는 멋진 자연의 선물도
일상이 되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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