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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사찰

전북 순창 강천산 및 전남 담양 금성산성 산행기

by 마음풍경 2005. 11. 14.

일시 : 2005년 11월 12일(토)

산행지 : 전북 순창 강천산 및 전남 담양 산성산

산행 코스 : 전북 순창 강천산 주차장 ~ 강천사 ~ 구장군 폭포 ~ 북바위 ~

운대봉 ~ 산성산 ~ 북문 ~ 서문 ~ 보국사터 ~ 동자암 ~ 내남문 ~ 외남문 ~ 금성산성 주차장

[약 10km, 4시간 30분]

 

 

 

[강천산 주차장 입구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대부분의 단풍이 져서 아쉽긴 하나 드문 드문 있는 단풍이 더 정겹습니다.]

 

[강천산 매표소 입구입니다.]

 

[조금 가니 병풍바위가 나옵니다. 이 폭포는 인공폭포입니다.]

 

[그래도 드문 드문 보이는 애기 단풍은 참 예쁩니다.]

 

[한적한 늦가을의 정취는 군데 군데 남아 있더군요]

 

 

 

[강천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옆으로 한반도 모습의 꽃길입니다.]

 

[정말 고즈넉한 강천사입니다.]

 

[화려한 단풍 시절은 지나고 나무 아래 떨어져 있는 풍경이 더 정겨운 시간입니다.]

 

[강천사를 지나고 삼인대를 지나고]

 

[저희는 산성쪽으로 갑니다.]

 

[멀리 강천사의 명물인 현수교가 보입니다.]

 

[현수교는 실상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모습이 더 멋집니다.]

 

[현수교를 지나 구장군 폭포쪽으로 갑니다.]

 

[웅장한 바위에서 떨어지는 다양한 폭포들.. 멋진 모습입니다.]

 

[이제 멀리 올라가야할 북바위도 보입니다.]

 

[광덕산 갈림길입니다. 광덕산으로 해서 시루봉 동문 쪽도 좋은 산행길입니다.]

 

[북바위 가는 길은 한적함 그 자체였습니다.]

 

[가파른 길은 오르니 연대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제 북바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북바위 아래에 도착합니다.]

 

[북바위를 지나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산성산 정상은 그저 스쳐가는 길처럼 보입니다.]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북문 조금 못미쳐 쉼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죠]

 

[북문에 올라서니 담양호와 추월산이 멋지게 나옵니다.]

 

 

[북문을 내려서면 아래에 서문이 나옵니다.]

 

[서문 아래쪽에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성벽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서문에서도 아래쪽으로 담양호가 보입니다. 지리적으로 보면 적군의 침투가 많았을것 같습니다.]

 

[서문에서 오른편으로 가면 철마봉을 거쳐 남문으로 가고 직진하면 보국사터를 지나 남문으로 갑니다.]

 

[머리위로 보이는 철마봉도 멋집니다.]

 

[지나는 길에 빨갛고 노란 단풍이 참 멋집니다.]

 

[보국사터에 있는 휴당산방입니다. 시골 시인이 사는 곳이죠]

 

[남문 도착전에 동자암 가는 삼거리입니다.]

 

[사람없이 혼자 걷고픈 길입니다.]

 

[지난 여름에 비해 방송을 타더니 많이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동자암을 되돌아 나오니 내남문이 반갑게 반겨주네요]

 

[억새도 반겨주고요]

 

[내남문에서 바라보는 외남문과 주변 풍경은 언제 봐도 멋지고 시원합니다.]

 

 

 

[가을 정취와 어우러지는 오후 햇살과 함께 더 정감있게 다가오고요]

 

 

[금성산성 입구 담양 온천 리조트를 배경으로 산위로 산성이 보입니다.]

 

[금성산성 주차장을 나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메타세콰이어 거리입니다.]

 

이상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낀 편안한 강천산 및 금성산성 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