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를 든든히 하고 별마로 천문대에서
저녁 노을을 보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별마로 천문대로 향했습니다.
[별마로라는 뜻은 별과 정상을 뜻하는 마루에 마
그리고 고요한 언덕이라는 로를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정말 그 이름처럼 주변 느낌이 다가옵니다.]
[차가 천문대 입구가지 올라가기에 이런 멋진 풍경을 힘들이지 않고
볼수 있지요.]
[구름에 가려 일몰과 별을 보지 못했으나 달이 떠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막막한 일몰뒤의 이 풍경.. 준돌이가 참 좋아하는 느낌을 가득 지니고 있습니다.]
[봉래산 정상에서 바람과 함께 그리고 희미한 일몰 노을과 함께 추억을 남깁니다.]
[영월 시내도 이제 어둠속으로 잠겨갑니다.]
[마지막까지 이곳을 내려가기 싫더군요]
[해발 800미터에 0.2m 부족한 봉래산 정상입니다.]
시원한 바람 그리고 쓸쓸한 일몰, 멋진 조망과 함께 영월에서의 첫날여행을 마무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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