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전망대와 도동약수공원
성인봉 산행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후 묵호행 배가 오후 5시 30분에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어 독도 전망대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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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위로 독도전망대행 케이블카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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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독도 박물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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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만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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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는곳에서 옆으로 더 올라가니 약수가 있더군요.
맛은 오색약수처럼 철분맛이 진했습니다.
여하튼 이처럼 멀리 떨어진 섬에도 강원도에서 나오는 약수와 같은 물이 나온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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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카를 타고 10여분가니 독도전망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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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아쉽게도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기대한것이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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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방면 해안도 조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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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 뒷산 중턱을 따라 행남 등대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저 수평선 너머 독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너머에는?? 물론 일본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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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꽃이 바다와 어우러져 참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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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벤치에 앉아 바다를 실컷 쳐다봤습니다. 막막한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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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 저너머 행남 등대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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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다녀온 성인봉은 아직도 구름에 가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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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전망대를 내려서서 10여분 가면 아래 해안 전망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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