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4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 편백향기 가득한 럭셔리한 글램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전남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느랭이골(http://www.neuraengigol.com)은 광양 매화마을 뒷산인 쫓비산 끝자락에 위치하며 울창한 편백나무 숲과 자연 환경을 이용하여 자연휴양림 형태로 조성이 되어있는 리조트로특히 호텔급의 캠핑장은 국내에서 가장 럭셔리한 글램핑 장소 중 하나입니다. 캠핑 붐과 함께 럭셔리하고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멋진 글램핑 장소가 광양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봅니다. 느랭이골 매표소를 지나니 들어가는 입구부터 편백나무 향기가 가득하네요. 주차장에서부터는 차를 가지고 캠핑장소로 갈 수는 없고느림보라는 이름의 전기차를 타고 가야합니다. 전기차를 타고 들어가니 자연 휴양림이라기 보다는 골프 리조트에 들어온.. 2014. 8. 31. 광양 매화마을 꽃길 - 매화 향기 가득한 청매실농원 광양 매화마을 꽃길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매화마을 주차장 ~ 팔각정 ~ 영화촬영장(초가집) ~ 전망 언덕 ~ 전망대 ~ 대숲길 ~ 농원 ~ 주차장(약 4km, 2시간 소요) 광양 매화마을은 매년 3월 중순이면 홍쌍리 청매실 농원을 중심으로 수만그루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마을이 새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은 멋진 풍경이 펼쳐지며섬진강을 조망삼아 걷는 매화 꽃길은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봄 기운이 가득한 섬진강의 강변 풍경도 보고 싶고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를 만나기 위해광양 매화마을을 찾아갑니다. 청매실 농원을 마지막으로 찾아온 것이 2009년이니 어느새 만 5년이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간다고 하는데 빠르게 지나가네요. https://.. 2014. 3. 22. 광양 옥룡사지 동백숲길 - 붉디 붉은 천년 동백꽃 터널길 옥룡사지 동백숲길 전남 광양군 옥룡면 추산리 백계산 동백림 주차장 ~ 동백숲 터널 ~ 옥룡사지 ~ 운암사 ~ 소나무 숲(선의 길) ~ 동백림 주차장(2.5km, 1시간 소요) 옥룡사지 동백숲길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옥룡사의 절터를 찾아가는 동백꽃 터널길로 천연기념물 489호로 지정이 되었으며 광양 백계산 자락 주변 7ha 면적에 수백년에서 수천년된 7천여 그루 동백나무가 백만송이의 동백꽃을 피우고 있어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이 행복한 얼굴로 마주하고 있는 동백꽃 길입니다. 남쪽 지방의 동백꽃들이 대부분 3월이면 만개하여 지는데 광양 옥룡사지에 자라는 동백나무는 4월이 되어서야 본격적인 꽃을 피우는 고운 풍경을 보여준다고 하여 옥룡사지 동백숲으로 발걸음을 합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주변에 있으며 .. 2013. 4. 8. 광양 청매실농원길 - 매화 꽃과 함께 봄을 거닐다. 광양 청매실 농원길 오랜만에 매화꽃 풍경 한아름 가슴에 담기위해광양 청매실 농원을 찾아갑니다. 섬진간의 본래 이름은 모래내, 다사강으로 모래가 많은 강이었나 봅니다. 두꺼비 섬자를 쓰게 된 것은 고려 우왕때 수십만의 두꺼비가 왜적을 몰아냇다고 해서 섬진강이라고 했다 하고요. 그때에는 두꺼비도 애국자였네요. 섬진강하면 마음이 왠지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주까지 매화 축제 기간이라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광양 매화마을의 대표적인 농원이지요. 과거 문화관광부에서 국내관광위원회 위촉행사에 참석했을 때 홍쌍리 여사를 뵌적이 있었지요.https://sannasdas.tistory.com/11357548 문광부 국내관광 활성화 위원으로 위촉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 가서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님께 위촉장을..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