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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4

정약용의 남도유배길을 새롭게 추억하다. 삼남대로를 따라가는 정약용의 남도유배길 남도유배길을 다녀온 것이 2010년 2월이니 어느새 만 7년이 되어간다. 하여 사진 앨범을 뒤척이듯 그때의 기억을 꺼내어 새롭게 걷는 기분으로 길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 1코스 : 다산초당에서 영량 생가까지https://sannasdas.tistory.com/13389521 다산초당 -> 백련사 -> 철새도래지 -> 남포마을 -> 목리마을(이학래의 집) -> 강진시장 -> 사의재 -> 영랑생가(5시간 소요" data-og-host="sannasdas.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sannasdas.tistory.com/13389521" data-og-url="https://sannasdas.tistor.. 2017. 1. 15.
강진 다산초당 뿌리길 - 다산 실학의 산실를 찾아 다산기념관(수련원) 주차장 ~ 귤동마을 ~ 다산초당 ~ 다산 기념관 주차장(약 2.6km, 1시간 10분 소요) 전남 강진군에 있는 다산초당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의 유배기간중에서 11년을 머물며 후진 양성과 더불어 목민심서의 집필 등 다산 실학을 집대성한 곳입니다.  다산초당을 오르는 숲길의 나무 뿌리가 드러나 있는 모습을 보고 정호승 시인은 뿌리의 길이라 하였습니다. 올해가 다산 선생 탄생 250주년이자 한국인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인물로 선정이 되었기에다산초당 뿌리 길을 걷는다면뜻깊은 발걸음이 될것 같습니다.   2010년 2월에 '삼남대로를 따라가는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을 걷기위해 다산기념관을 찾고 2년 반만에 찾습니다.https://sannasdas.tistory.co.. 2012. 9. 19.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 1코스 : 다산초당에서 영량 생가까지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1코스 : 사색과 명상의 다산 오솔길(15km) 다산수련원 -> 다산초당 -> 백련사 -> 철새도래지 -> 남포마을 ->  목리마을(이학래의 집)-> 강진시장 -> 사의재 -> 영랑생가(5시간 소요) 문화관광부가 작년에 정한 문화생태탐방로 7개 길 중전북 고창 고인돌 질마재길에 이어 2번째로"삼남대로를 따라가는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을  걷기위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길을 나섭니다. 조선시대에는 9대 간선로라 하여, 서울을 중심으로 각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길이 영남대로와 삼남대로이며 영남대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구백육십 리 열나흘 길이고, 삼남대로는 서울에서 해남 이진항을 거쳐 제주 관덕정에 이르는 열이틀 길이고요. 삼남대로는 중앙정계에서 밀려나.. 2010. 2. 21.
강진 만덕산 조망길 -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만나다. 만덕산 및 다산초당  전남 강진군 도암면  용문사 입구-> 안테나 -> 바람재 -> 만덕산(깃대봉) ->  백련사 -> 다산초당 -> 다산 유물 전시관 주차장(약 10km, 3시간 40분) 백련사의 동백꽃을 볼 기대감으로 오랜만에 강진땅으로 갑니다.  11시 30분경에 용문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암릉 산을 향해 용문사로 향합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깊습니다. 멋진 조망이 기대되네요.  큰길에서 10여분 올라서니 용문사에 도착합니다. 날이 벌써부터 덥게 느껴집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절이지만 멋진 바위들을 배경으로 참 좋은 곳에 세운 절같습니다. 절을 지나 암릉길을 오르니 발아래 팔각정도 보이고 길 건너편 석문산도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발아래로 산행을 시작한 다리도 보이고요.   석문산너.. 200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