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4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 편백숲을 따라 더늠길을 걷다.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 더늠길 -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호랑이 발자국로(길 입구) ~ 사랑로 ~ 청춘로(삼나무숲) ~ 햇살로 ~치유로(편백나무숲) ~ 행복로 ~ 입구(약 5.3km, 1시간 30분 소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철쭉으로 유명한 제암산에 자리하고 있어서 철쭉 산행의 들머리가 되며 특히 휴양림에는 편백나무 숲과 삼나무숲을 잇는 데크길인 더늠길이 있어 휴양과 걷기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휴양림입니다. .보성의 봄을 대표하는 것은 연두빛 녹차밭과 함께제암산과 일림산에 피는 붉은 철쭉 풍경으로산행의 출입구로 이용되는 곳이 제암산 자연휴양림입니다. 휴양림에 걷기 좋은 길이 있다고 해서 녹차밭을 걷고 나서 찾았습니다. https://sannasdas.tistory.com/13390198 .. 2015. 5. 15. 보성 대한다원 녹차길 - 연두빛 곡선이 아름다운 보성녹차밭 보성 대한다원 녹차길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봉산리) 대한다원 주차장 ~ 삼나무길 ~ 대한다원 쉼터 ~ 차밭전망대 ~ 바다전망대 ~ 편백나무 산책로 ~ 주목나무숲 ~ 대나무숲 ~ 주차장(약 3km, 1시간 30분 소요) 대한다원(http://dhdawon.com)은 활성산 자락 50여만평에 580여만 그루의 대규모 차밭이 있으며삼나무, 편백나무 등 300여만 그루의 방풍림이 함께 자라고 있어서연두빛 카펫을 깔아 놓은 차밭과 가로수길이 어우러지는 다원입니다. 5월초 연분홍 철쭉의 풍경에 이어 이번에는 연두빛이 그리워 보성 땅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대한다원 입구 주차장부터 멋진 삼나무 숲길이 반겨주네요. 보통 남도지방의 가로수 나무로는 메타쉐콰이어가 많은데 이와 같은 삼나무 숲길은 처음 걸어보는 것.. 2015. 5. 10. 보성 일림산 철쭉길 - 사자산과 제암산 철쭉 능선 보성 일림산/제암산 철쭉길 용추폭포 주차장 ~ 일림산 ~ 골치 ~ 사자산(미봉) ~ 곰재산 ~ 곰재 ~ 제암산 ~ 제암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약 15km, 6시간 30분) 4월이 은은한 진달래의 계절이라고 하면 5월은 화려한 색감의 철쭉의 계절입니다. 지리산의 성제봉, 합천의 황매산, 소백산과 북쪽으로 정선의 두위봉까지 이어지는... 오늘은 5월을 여는 첫 산행지로 보성의 일림산(日林山)으로 갑니다. 보성은 판소리 서편제의 고향이자 또한 해풍의 바람을 맞고 자라는 녹차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림산이 있는 보성군 웅치면은 서편제를 개척한 박유전 선생이 낙향하여 서편제와동편제를 접목하여 강산제라고 하는 또 하나의 판소리를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강산제의 대표적인 판소리가 심청가라고 하고요.. ▼ 남도 먼길을 .. 2007. 5. 6. 장흥 삼비산(일림산) 철쭉 산행 장흥 삼비산(일림산) 전남 장흥군 안양면 안양면 장수마을 ~ 회룡봉 ~ 삼비산(664.2m) ~ 상제봉 ~ 투구봉 안부 ~ 수락마을(약 8km, 4시간 30분)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철쭉으로 유명한 제암산과 일림산 사이에 있는 삼비산을 갑니다. 삼비산은 제암산 등의 유명세에 가려있지만 바다를 조망하면서 능선을 타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철쭉 산행 코스입니다. 삼비산은 이름대로 세분의 왕비 산입니다. 주변에 천관산, 제암산 등의 이름과 왕과 왕비로 비교되는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최근 보성군의 일림산과 장흥군의 삼비산의 위치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당초 장수마을에서 삼비산 정상을 거쳐 투구봉을 지나 원점회귀할 계획이었으니 상제봉지나 투구봉 가는 산길이 전혀 없어.. 2006.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