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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4

완주 송광사 사찰길 - 연꽃 향기 가득 스며있는 사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완주 송광사는 종남산에 자리하며백제시대 백련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이후 대각국사 의천에 의해 송광사로 개칭하고 천태종에 귀속하였고사찰 주변에 많은 연꽃이 자라고 있어서향기로운 연꽃 향기가 가득한 사찰입니다. 일반적으로 송광사하면 선암사와 함께 순천 송광사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89763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길 - 숨겨진 아늑한 천자암 숲길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길 송광사 ~ 대피소 ~ 송광굴 목재 ~ 천자암봉 ~ 천자암(쌍향나무)~ 송광사 (약 9km, 4시간 30분 소요) 불일암 무소유 길을 걷고 송광사 입구에서 바로 천자암으로 길을 이sannasdas.tistory.com 하지만 완주에도 같은 이름의 사찰.. 2015. 6. 30.
부여 궁남지 연꽃길 - 미리 찾아본 연꽃 풍경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부여 서동공원) 부여의 궁남지는 백제시대 별궁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연못으로 특히 여름에는 10만여㎡ 규모의 연못에 고운 연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7월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려연꽃과 조명 빛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오전에 부소산성을 찾아 낙화암을 구경하고 나서 장원막국수 식당에서 막국수를 먹었습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205 부여 부소산성 역사길 - 낙화암과 고란사를 찾다.부여 부소산성 역사길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복리 부소산성 정문 ~ 삼충사 ~ 영일루 ~ 군창지 ~ 반월루 ~ 수혈거주지 ~ 광장 ~ 태자골 ~ 궁녀사 ~ 광장 ~ 사자루 ~ 낙화암(백화정) ~ 고란사 ~ 정문 (.. 2015. 6. 17.
전주 덕진공원 연꽃길 - 분홍빛 연꽃 정취에 머물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덕진공원은 여름이면 10만여㎡의 호수 중에서 4만여㎡ 연못에 분홍빛 고운 연꽃이 가득 피는 군락지로호수를 가로지르는 현수교를 걸으며 바라보는 연꽃 구경은 '덕진채련(德津採連·덕진에서 연꽃을 감상한다)'이라고 해서 전주 8경이며또한 동고산(승암산)의 진달래, 다가봉산의 입하화와 함께 덕진지당의 연꽃이 전주 아름다운 꽃 3가지인 부성삼화(府城三花)중 하나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덕진공원 연꽃을 구경하기위해 공원 출입구인 연지문에 도착합니다. 한옥마을의 고장답게 공원 출입문도 고풍스럽지요. 덕진공원은 901년 견훤이 조성했다는 역사적 유래와 함께 동국여지승람에도 연원을 찾을 수 있는 천년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니 고운 한복을 입은 아리따운 여자분(.. 2013. 7. 21.
무안 회산 백련지 연꽃길 - 화사하고 시원한 연꽃 풍경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8월이면 연꽃이 만개하기에 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찾아왔는데 지난번 장마로 인해 꽃들이 모두 제대로 피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10만평의 너른 호수의 풍경은 참 시원합니다. 드문 드문 연꽃들이 보이고요.   백련지의 랜드마크인 수상유리 온실 데크 길이 좋습니다.  귀해서 일까요.더욱 아름답고 색깔도 곱네요.  연꽃은 부처님의 마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 자라지만 연꽃이 물위로 나오면 어떤 더러움에도 물들지 않는 청정함이 있습니다.  그런 연꽃을 바라보며진흙처럼 더러움이 가득한 세상에 사는게 우리네 삶인지도 모르지만  연꽃처럼 깨끗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야한다는 깊은 뜻이겠지요.  하지만 이놈의 세상살이가 깨끗한 마음만을 지니고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00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