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며 감성적인 자전거인
브롬톤(Brompton)을 영입했습니다.
브롬톤은 1976년에 생긴
영국 자전거 제조업체로
명품 접이식 미니벨로의
대명사이기도 하지요.

지금까지 MTB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도 하고 또 야외로
라이딩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브롬톤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
차에 쉽게 실을 수 있어서
여행에도 가끔식 동반하려하네요.

자전거를 접어보니 정말 이렇게 작게
접어질 수도 있구나 감탄하게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 자전거여행을 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접혀진 모습이 휠체어를 보는 것 같고
자전거를 접고 펴는 것도 익숙해 지면
아주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브롬톤 M6R 모델은 U자형 핸들 및
6단 기어와 함께 짐받이(리어 캐리어)와
이지휠이 있어서 뒷바퀴만 안으로 접으면
이처럼 쉽게 세울수도 있고요.
색상은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고
잘 어울리는 레이싱그린으로 했습니다.
여행길에 늘 함께 하는 카메라와 함께
고마운 동반자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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