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산책하면서 만난 하늘 모습이
참 이색적이었다.
비행기가 회전하며 지나간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만들어진 구름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멋진 자연의 선물일게다.
살다보면 정해진 길보다는
우연히 마주한 길이 더 매력적이듯
생각지 않던 풍경 또한
삶의 또 다른 매력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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