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화산천 산책길이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이곳으로 온지 만 3년이 지났는데
해마다 금계국 꽃 풍경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고.
다음주에 꽃들이 만개하면
묵직한 DSLR 카메라를 들고
봄이 주는 계절의 선물을 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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