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약한 비가 내리더니
거실 창밖으로 참 고운 무지개가
잠시 떳다가 사라졌다.
스마트폰으론 전체 모습을
다 담지못하지만
완벽한 모습의 무지개였다.
자연의 신비로움은 늘 감동이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시원한 여름 비 (0) | 2022.07.19 |
---|---|
노란 원추리꽃을 만나다. (1) | 2022.07.14 |
오랜만에 수통골 계곡의 물소리 (0) | 2022.07.04 |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멍때리다. (0) | 2022.06.30 |
조용한 숲길을 걷는 행복 (0) | 202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