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배를 타고 갔던 증도와 화도를
이번에는 다리를 건너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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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거닐다 : 증도 ④ - 유물기념비와 증도의 일몰
증도 신안 보물섬 유물기념비와 증도의 일몰 방축리 도덕도 앞바다의 송·원대유물매장해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74호)은 1976년 어부의 그물에 일부 도자기가 걸려 발굴이 시작된 곳으로 6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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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3년만이라 그런지
예전 추억이 담긴 익숙한 섬 같기도 하고
처음 와본 섬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황홀한 일몰을 선사해준
그곳 바다가 회색빛으로 반겨주고.
추억은 이제 세월속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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