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책방을 낸 대통령의 모습을 보니
자전거를 타고 가는
대통령에 대한 시가 생각난다.
그때 그 시를 읽고 우리나라에도
똑같은 분이 있다고 즐거웠던 적이 있었고.
하지만 세상은 낭만처럼 흘러가지 않고
잔인한 시간만 가득한 아픈 추억만 남는다.
물론 여전히 짐승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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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하산 숲길 - 대통령의 길을 따라 걷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 마애불 -> 오솔길 -> 사자바위 -> 정토원 -> 호미든 관음상 -> 편백나무 숲 -> 장방리 갈대집 -> 본산배수장 -> 북제방길 -> 약수암 -> 생태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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