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아파트라 인프라가 많이 없지만
한적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는 있다.
오늘은 그중 개방감이 제일 좋은
레소나를 찾는다.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시원한 조망이 아주 좋고
특히 자주 마시는 카페라떼가 맛나고
커피와 곁들인 디저트도 잘 어울린다.
한가로운 오후 무등산을 바라보며
차한잔을 여유롭게 즐기는
소박한 행복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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