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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오늘도 너릿재에서 멋진 일출풍경을 만나다.

by 마음풍경 2023. 12. 26.

성탄절 연휴 때 놀러왔던 아들도 대전으로 가고
여느날처럼 너릿재 길을 걸으며 다시 일상을 시작한다.

너릿재 정상에서는 아침 일출이 더욱 멋진 풍경으로 펼쳐지고.
구름에 가려진 은은한 햇살이 마치 일몰같은 분위기도 느낀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마주하는 풍경이라도 자연은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하여 매일 매일 봐도 질리지않고 늘 새롭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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